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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8

셀프빨래방에서 책읽기가 집중이 잘되네요. 현재 시간 20시.. 요즘 날씨가 쌀쌀해 집에서 빨래가 안말려 셀프빨래방에 왔어요. 구매를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여기와서 빨래 돌리는 소리에 이런저런 생각하는게 좋아 아직도 빨래방에 다니고 있어요. 그러나 요즘 책을 워낙 안 읽어서 요즘 습관을 드리려고 하는데 소설은 재미가 있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3,500원을 넣고 27분 동안 책을 읽었는데 처음으로 느끼는 재미와 힐링이였어요. 구독자님도 이런 여유로운 책읽는 공간을 소개해주고 싶어 일기를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 1.빨래방에서 책읽기로 재미와 힐링을 느껴 감사합니다. 2.오늘 큰맘 먹고 삼전 20주 사서 감사합니다. 3.구독자가 2명이 되어 감사합니다. 4.감사일기 조회수 20명이 넘어 감사합니다. 5.집에서 일해 졸리지만 버티는 나에.. 2022. 1. 28.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오늘은 어제 운전을 길게 해서 피곤해서 그런지 무기력한 하루를 보냈어요. 그래서 하루 책읽기 목표가 100페이지만 최소 150p 이상 읽었는데 오늘은 꾸역꾸역 목표를 겨우 채웠네요. 차라리 아예 쉬었으면 피로가 많이 풀렸을텐데 그런것도 아니니 아쉽기도 하네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안했으면 지금 많이 후회를 했을거에요. 저는 다양한 직업을 시도중이며 핸드폰 하나면 가능한 일이라 출근을 안해 월요병.불금이 없는데 오늘이 불금을 못느껴 이건 아쉽네요. 현재 시간 22시44분인데 다들 술 한잔씩 하고 계시겠죠?살짝 부럽긴 합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일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 1.무기력한 하루 뭐라도 하려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2.눈떨림이 조금 나아져.. 2022. 1. 22.
뒷방울낚시터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예전에는 낚시하는걸 좋아해서 자주 했어요. 그리고 아는 동생에게 권유했는데 지금은 저는 여유로운 드라이브와 풍경을 보고 맛있는 맛집을 찾아 힐링을 하고 옵니다. 오늘도 역시 낚시터에 낚시대도 안가져가고 아는 동생만 전투적으로 낚시를 했네요. 낚시꾼에게는 저의 모습이 한심할 수 있으나 저는 서울을 떠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옵니다. 너무 낚시만 하지 마시고 여유로움을 즐기시는건 어떤지요? 저는 쌓인 스트레스를 이렇게 풀고 와서 다음 날 집중력이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한번쯤은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떠나는 여행을 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하루일과를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저에게 평일에 여유로움을 주어 감사합니다. 2.맛있는 막국수집을 찾아 감사합니다. 3.오늘길에 퇴근길이 겹쳤지만 힐링되.. 2022. 1. 21.
삼전 주식 떨어지면 줍줍중 작년부터인가..삼전을 줍줍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보유량은 86주이며 평단가가 7만9천원대 현재 주당 가격은 7만7천원이에요. 아직 -3.30% 이나 솔직히 당분간 이대로 유지했으면 해요.이런 얘기하면 9만전자에 있는 분들은 저를 욕할 수 있겠지만 좀더 줍줍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저는 가치투자로 한번에 많은 주식을 사는게 아닌 매일 또는 매달 가격에 휘둘리지 않고 떨어지면 기분이 좋아 줍줍하는 스타일이에요. 최소 10년이며 평생 매입 또는 보유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일은 몰라 매도할 수 있으나 그때는 큰 수익이 났을때라 생각해요. 구독자님은 주식을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단타는 자신도 없고 스타일이 아니라 안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스타일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러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주식을.. 202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