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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by 이환 2022. 1. 22.

오늘은 어제 운전을 길게 해서 피곤해서
그런지 무기력한 하루를 보냈어요.

그래서 하루 책읽기 목표가 100페이지만
최소 150p 이상 읽었는데 오늘은 꾸역꾸역
목표를 겨우 채웠네요.

차라리 아예 쉬었으면 피로가 많이 풀렸을텐데
그런것도 아니니 아쉽기도 하네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안했으면
지금 많이 후회를 했을거에요.

저는 다양한 직업을 시도중이며 핸드폰 하나면
가능한 일이라 출근을 안해 월요병.불금이 없는데
오늘이 불금을 못느껴 이건 아쉽네요.

현재 시간 22시44분인데 다들 술 한잔씩 하고
계시겠죠?살짝 부럽긴 합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일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갈비 또 먹었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

1.무기력한 하루 뭐라도 하려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2.눈떨림이 조금 나아져 감사합니다.
3.회사원도 아닌데 불금이라 기분 좋아 감사합니다.
4.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질거라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5.삼전은 하락해도 내 마음은 희망적이라 감사합니다.
6.엑스퍼트 사주 정산 받아 네이버에게 감사드립니다.
7.더욱 발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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