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45 셀프빨래방에서 짝사랑 책읽기 오랫만에 빨래방에 왔네요.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한거 같아요. 저는 책은 2권을 선택해 번갈아 가며 읽어요. 한 권은 사랑 또는 쉬운 책 다른 책은 나를 성장시켜주는 책 그 이유는 어렵고 딱딱한 책은 금방 지루해서 하루 목표량을 못채울거 같아서요. 이번에 쉬운 책은 짝사랑에 대한 책인데 결말은 뻔하지만 답답한 스토리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아서 읽어요. 전 새드엔딩보다 해피엔딩을 선호해요. 오늘의 감사일기 😍 1.날씨가 추워도 건조기가 있어 감사합니다. 2.맛있는 삼겹살을 먹어 감사합니다. 3.졸리지만 할 일을 해야된다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4.요즘 구독자님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껴 감사합니다. 5.좋은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6.배울게 많아 오히려 감사합니다. 7.할 수 있다.. 2022. 2. 5. 개만한 곰이 있다? 곰은 곰인데 개만한 곰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얼마나 작냐면 🤔 65cm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해요. 이 곰은 어디에 있냐면 호주 태즈메이니아섬에 사는 태즈메이니아 데빌 이야기에요. 오늘의 감사일기 😍 1.설명절 증후군이 없어 감사합니다. 2.술먹고 싶지만 지금 먹을 사람이 없어 감사합니다. 3.삼전이 하락세라 감사합니다. 4.책읽기 느슨해지고 있지만 목표성공해서 감사합니다. 5.내일 불금이라 신나 감사합니다. 6.따뜻한 보리차가 배를 편안하게 해서 감사합니다. 7.하루를 좀 더 일찍 시작해야겠다 생각이 들어 감사합니다. 2022. 2. 4.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싶은데 자도 개운치가 않아요. 저는 낮잠을 자고 싶은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그 이유는 이전에 낮잠을 잤는데 피로가 풀리고 정신이 맑아져 너무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그건 우연이였어요. 오늘도 너무 피곤해서 살짝 잠이 들었는데 오히려 더 피곤함이 밀려와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밤에 잠을 못자는 않아요. 한 번 자면 아침까지 잡니다. 그러나 가끔 피곤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꿀 낮잠을 청하지만 대답이 없어 아쉽습니다. 혹시 낮잠을 잘 잘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아님 평소 피로도를 줄여 낮잠이 생각나지 않게 하는게 맞을까요? 궁금하긴 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 1.설연휴 마지막 날이지만 저는 프리라 내일 출근 안해 감사합니다. 2.오늘 엄청 매운 떡볶이가 힐링되어 감사합니다. 3.유튜브 시청시간을 책읽기로.. 2022. 2. 3. 설날 우리 가족끼리만 조촐하게 했어요. 2년째 저희 가족끼리만 지내고 있어요. 편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동시에 느끼는 하루였네요. 그리고 친척들 식사를 위해 여유롭게 음식을 만들지 않아 돈과 시간이 줄고 어머님께서 덜 힘드신건 좋았어요. 이런 날 다같이 마시지를 받았으면 좋으련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살짝 걱정이 되서 안갔어요. 내년 설날은 친척들과 같이 지낼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어제 밤 나이 안먹을려면 떡국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오늘 아무 생각없이 너무 배고파서 2그릇 먹었네요. 구독자님들은 오늘 뭐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 1.심플한 설날 가끔은 좋다는 느낌에 감사합니다. 2.제가 좋아하는 산적을 실컷 먹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3.한살 먹은 만큼 성숙해져 감사합니다. 4.두번째 시작이라 마음다짐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2. 2. 2.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