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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사업이야기

토스 포인트 지금까지 43,355원 모았어요.

by 이환 2022. 4. 12.

저는 토스로 이체 및 통장을 한눈에 보는 걸 하고 있어요.

자주 사용하다 보니 만보기가 있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 직장에서는 하루에 만보는 기본으로 걸어
하루에 100원의 부가 수익 생겼죠~







100원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겠죠~
그러나 앱테크를 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큰 금액입니다.

하루에 10원도 안 되는 포이트를 주는 앱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토스를 자주 이용하다 보니 포인트 모으기도
점점 업그레이드되더라고요.

그중에 미션 활동이 있는데 저는 앱 설치. 구매를 해야
적립금을 주는 건 안 하고 클릭만 하는 것만 해요.

예를 들어 쿠팡 홈페이지 방문 이거 하면 10원 줘요.
저는 어차피 쿠팡으로 물건을 사기에 거부감은
없었어요.








그리고 요즘 재미를 붙인 미션인데.

위에 보시면 동그라미 안에 20이라고 적혀 있는데
20원이라는 뜻이고 그 근처에 가면 토스 포인트를
줘요. 하루에 5곳이라는 제한은 있어요.









저는 만보기는 집에서 일하기에 동네 포인트를
자주 얻지는 못하지만 타 지역으로 약속이 있을 때
무조건 지도를 켭니다. 거기서 얻는 적립금이
소소한 행복으로 주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43,355원은 휴가 때 야놀자에서
숙박을 토스 포인트를 이용해요.

그래서 1년을 모아 휴가비에 보탬을 했어요.

솔직히 이런 소소함에 감사를 느끼지 못하면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는 게 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이건 해본 사람만 알아요.

만약 너무 길다 하시는 분들은 한 달에 3천으로
아이스커피 2~3잔은 먹을 수 있으니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 블로그를 매일 쓰면서 반성과 고마움을 다시 생각하게 돼서 감사합니다.
  2. 좋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어제보다 나아진 나를 보며 감사합니다.
  4.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 머릿속 복잡함을 지워져 감사합니다.
  5. 봄의 기분을 피부로 느껴 감사합니다.
  6. 집이 있다는 거에 감사합니다.
  7. 젊다고 생각하니 새로운 도전에 힘이 생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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