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활동적인 사람은 아닌 편이에요.
그러나 누가 어디 가자고 하면 거절은 안해요.
살짝 귀차니즘과 요즘 돈을 아낀다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어서입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것도 많고 많이 알아보기도
하는데..딱 거기까지인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 큰 문제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 감사일기에 제 일상생활도 같이 쓰다보니
오늘은 참 쓸게 없네~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평소에 집에서 믹스커스를 타먹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참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러나 커피 사진을
찍는게 누구한테는 별개 아닐 수 있지만
저에게는 작은 도전이였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오늘도 여유로운 삶에 감사합니다.
2.추운데 전기세 신경 안쓰고 난방기 켜서 감사합니다.
3.제가 좋아하는 믹스커피를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4.오늘도 삼전 1주 살 돈이 있어 감사합니다.
5.카카오뷰 사점구 채널 조회수가 1천명이 넘어 감사합니다.
6.앱테크로 기프트로 현금으로 전환해서 부수입 생겨
감사합니다.
7.오늘도 감사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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