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허리가 아프네요.
평소에 운동을 했어야 했는데
오랫만에 힘을 사용해서 병이 났어요.
혹시 이상한 생각하신건 아니시죠?
부모님 침대가 오래되서 바꾸기 위해
기존걸 구청해서 신고하고 밖에 내놔야 하는데
저희집이 2층이고 생각보다 무거워서
옮기는데 허리가 살짝 무리가 갔네요.
그래도 30년이 넘은 침대를 버리니까
시원섭섭했어요.저희 부모님은 쉽게
가구를 안바꾸는데 이번에는 정말 큰 결정을
한거 같네요.
여러분의 침대는 몇년째 사용중인가요?
오늘의 감사일기
1.오래된 부모님 침대를 바꾸게 되서 감사합니다.
2.새 침대가 목요일에 오는데 기대감이 감사합니다.
3.요즘 배가 살살 아팠는데 조금씩 나아져서 감사합니다.
4.토스만보기.엑스퍼트 사주로 돈벌어서 감사합니다.
5.기다리던 핫팩이 와서 감사합니다.
6.오늘도 책을 읽을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7.돈을 절제하는게 안정화되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님 새침대가 왔어요. (0) | 2022.01.07 |
---|---|
참 재미없는 삶을 사는거 같아요. (0) | 2022.01.06 |
올해 첫 삼전 주식 구매로 부자된 느낌 (0) | 2022.01.04 |
심심한 하루 감사일기 (0) | 2022.01.03 |
새해 첫날 감사일기 (0) | 2022.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