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낚시하는걸 좋아해서 자주 했어요.
그리고 아는 동생에게 권유했는데 지금은
저는 여유로운 드라이브와 풍경을 보고
맛있는 맛집을 찾아 힐링을 하고 옵니다.
오늘도 역시 낚시터에 낚시대도 안가져가고
아는 동생만 전투적으로 낚시를 했네요.
낚시꾼에게는 저의 모습이 한심할 수 있으나
저는 서울을 떠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옵니다.
너무 낚시만 하지 마시고 여유로움을
즐기시는건 어떤지요?
저는 쌓인 스트레스를 이렇게 풀고 와서
다음 날 집중력이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한번쯤은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떠나는
여행을 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하루일과를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저에게 평일에 여유로움을 주어 감사합니다.
2.맛있는 막국수집을 찾아 감사합니다.
3.오늘길에 퇴근길이 겹쳤지만 힐링되서 감사합니다.
4.이런 여유로움이 자주 있을거 같아 감사합니다.
5.삼전 줍줍해서 감사합니다.
6.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7.핫팩을 만든 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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