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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폭탄이 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생머리이며 짧은 편에 속합니다. 이 전제로 잠을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폭탄이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끔 자면서 욕도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전혀 기억이 없어요. 도대체 잠을 자는 동안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수면의 질이 낮은 거 같아요. 그래서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함을 많이 느끼며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로 하루를 보내는 거 같아요. 그러나 다행히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아마도 다니는 직장을 퇴사를 하고 사업을 준비한다고는 하지만 어느 누구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직장을 다닐 때는 하루에 커피를 3잔을 마셨는데 지금은 1~2잔 정도로 줄였고 일에 대한 압박감과 인간관계에 대해 스트레스가 많이 낮아서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하루.. 2022. 10. 25.
무거운 몸을 지탱해 주는 발에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178cm에 78kg입니다. 솔직히 몸무게보다 체지방이 많아 걱정인 사람입니다. 옷을 입은 저를 봤을시에는 몸무게를 전혀 못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뱃살을 무시를 못하네요.ㅎㅎ 팔다리는 얇은데 뱃살이 있다보니 저의 발은 엄청한 고생을 할 거라 생각을 합니다. 진짜 고생이 많죠~ 그래서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제는 마음속으로 감사함만 느끼는 게 아닌 힘듬을 조금은 덜어줘요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73kg 가장 적당한 거 같아요. 예전에 다이어트한다고 70kg까지 뺐는데 힘이 달리더라고요. 너무 미안해서 몸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이전과 다르게 쉽지가 않네요. 이제는 정말 독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특히 운동은 더 자신이 없고요. 그러나 우연인지? 아닌.. 2022. 10. 24.
책 넘길 때 손 배인 적이 기억도 안 나네요. 책을 읽다가 손을 배인 적이 있나요? 아주 작은 상처이지만 생각보다 정말 아프고 불편하며 오래가는 거 같아요. 그러나 지금은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완벽하게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자책을 읽고 있어요. 절대 배일 일이 없죠? 제 주변 사람들은 책은 종이로 돼서 넘기는 맛으로 보는 거지~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느 정도 공감을 해요. 그러나 저는 전자책에 가장 큰 장점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누구나 알거라 생각합니다. 핸드폰은 평소에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데 이것만 있으면 책을 언제 어디서든 배터리만 있다면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글씨 크기 조절과 읽는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에 저에게는 맞는 서비스 같아요. 하지만 이런 건 있어요. 읽었던 책들 중에 소장하고 싶.. 2022. 10. 23.
모기의 습격 당하고 있어요. 요즘 기본으로 모기가 1마리는 있는 거 같아요. 잡으려고 하는데 제 손이 느린 건지 모기가 빠른 건지 잡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당연히 잘 때는 홈매트를 켜 놓고 자는데 그전까지는 전기세가 아까워서 모기의 습격에 당하고 있습니다. 그 전기세 얼마나 한다고 그러냐? 하겠지만.. 오래된 집이고 전력이 이라고 해야 되나 낮아서 누진세가 나옵니다. 저희는 기본으로 티브이 2대. 냉장고 4대. 에어컨 2대 등 기본적으로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거 같았어요. 솔직히 이번 여름에는 에어컨에는 전기를 아끼지는 안았어요. 돈 벌어서 여기에는 투자를 하자~라는 마인드로 조금은 시원하게 보냈어요. 그런 제가 홈매트에 사용되는 전기에 아까움을 느끼는 게 아이러니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핸드폰 충전 같은 거에 절약을 하게 되더.. 2022. 10. 22.
불만 제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솔직히 매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저에게 불만이 전혀 없는 하루를 보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하는 일이 아주 순탄하게 풀리는 것도 아니고 아직 미혼이라 여러 가지 생각들로 하루를 허무하게 지내는 날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을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사업 또는 주식에 대해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하며 이성친구를 만들려고 내성적인 제가 밖을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쌓여 오늘 같이 불만 제로인 날도 오는 거 같습니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오늘만은 감사한 날로 느끼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불만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더 나아가 앞으로 나오는 서비스 또는 상품들은 사람들의 불만족. 불평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 2022. 10. 21.
헤어 스타일 변화에 무서워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지금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건 아닌데 바꾸려고 시도조차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감정이 두려움일까요? 이런 생각이 저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변화를 주려 하는 마음이 새로운 기회를 놓치는 일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삶에서 다른 행동 또는 마음들은 천천히라도 하나씩 바꾸려고 합니다. 그 시도 중 하나가 저는 새치가 있어 검은색으로 염색을 해야 되는데 이 약이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줄까 봐? 자제하였습니다. 제가 흰머리가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나이대라면 문제가 없지만 아직 미혼이고 심지어 이성친구도 없는데 머리카락이 하야면 너무 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검은색으로 염색을 했습니다. 진작할걸 조금은 깔끔해 보이는데 최소한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만이라..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