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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사업이야기

핸드폰 베터리 분리형이 그립다.

by 이환 2022. 11. 4.

솔직히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어느 날부터 핸드폰의 배터리가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전부 바뀌더라고요.

저는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 이유는?

핸드폰을 1년만 사용하면 완충을 해도
예전보다 훨씬 배터리 소모가 많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충전할 환경이 안되면 하고 싶은 만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저같이 휴대폰으로 업무를 보는 사람은
얼마 없으면 초조함에 일에 집중을 못합니다.





예전처럼 미리 충전된 배터리를 가지고 다녀서
언제든 교체가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요즘은 보조 배터리가 있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무게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아닌가? 요즘 워낙 발전돼서 아주 가벼운 것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래도 살짝 불편합니다.





아마 제 환경적 요인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가방도 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것도 아니기에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느끼곤 합니다.

겨울 특성상 배터리 소모가 빨라 이제는 가방에
가볍고 용량이 큰 배터리를 들고 다녀야겠어요.

어깨가 아파서 무겁게 들고 다니지는 못해요.

구독자님 용량이 큰데 가벼운 보조 배터리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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