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식 매일 1,000원 줍줍중

오늘부터 애플 주식 줍줍 하려고 합니다.

주식을 도박처럼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우량주에만 관심이 있어요.

우량주 중에서도 1등에만 눈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에만 투자를
하고 있어요.

그러나 생각이 바뀌었어요.

왜? 국내 주식에만.. 나 스스로 생각을 고립시킬까?

제가 핸드폰은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지만
주식은 애플로 해볼까? 해봅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시도도 못했어요.

그 이유는 한 주에 몇십만 원이면 솔직히 부담이 돼요.

그중에 AAPL 1주에 20만 원이 넘으니 돈이 많으면
사야지~하면서 생각으로만 머물고 있었어요.

정말 세상을 모르는구나~하는 계기가 생겼어요.

얼마 전 친구와 술 한잔을 하면서 주식 얘기를 하다가
애플을 투자하고 싶은데 한 주가 너무 비싸다는
얘기를 하니까~나보고 바보냐고~

요즘 어떤 세상인데..

조금만 알아보면 주식을 소수점을 매수가 가능한
증권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아주 살짝 한심하게
보더라고요.

그 말 듣자마자 아~미니스탁 앱테크를 하면서
본 적이 있었구나.

봤는데 내가 무심히 넘겼구나.

참고로 스탁이 주식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는..ㅎㅎ

가입 시

애플 5,000원

AT&T 2,000원

을 주더라고요

이건 실제 매수금액이고요.ㅎㅎ

미니스탁 같이 소수점 거래가 필요 없는 분들이 있어요.

1. 1주 이상 매매가 가능하신 분
2.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야 되는 분
3. 단차 치시는 분
4. 환율에 민감한 분
5. 주식 고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분들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현재 1주당 주식 가격에 민감하지 않고 장기간
적립식으로 줍줍 하시는 분들에게만 유용한 거 같아요.

저는 주식 전문가는 아닙니다.
저만의 주식 스타일을 찾았고
그 방식을 고수하다 보니 이런 방식도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글을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 날씨의 변덕에도 내가 스케줄을 짤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하루를 커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스팸에서도 배울 점이 있어 감사합니다.
4. 사무실은 없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만큼만 지불할 수 있는 피시방이 있어 감사합니다.
5. 피시방 1시간에 1,000원에 감사합니다.
6. 피시방 알바가 친절하니 나도 기분이 좋아져 감사합니다.
7. 미니스탁으로 7,000원 벌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