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과 사업이야기

나의 몸값 올리는 방법

by 이환 2022. 4. 23.

저는 누가 저의 몸값을 정하는 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싫어했어요.

너는 시급이 얼마야

다른 데보다 여기가 시급이 높아

돈을 더 벌려면 연장 근무해야지



이런 얘기를 듣는 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노동소득을 평생 하는 분들을
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나 저도 일반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이가 먹고 모두 생각은 같지 않구나

노동으로 일해서 버는 걸 대책방안이 없어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일을 좋아해서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느꼈어요.

그러면서 저는 더 확고해졌어요.


나는 아니구나. 거기서 행복을 못 느끼는구나.
그래서 시간당 받는 일이 아닌 영업직에
근무를 해왔어요.

그 이유는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일중 가장
가까운 거 같아서요.


그러나 이것도 아니더라고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거짓말을 기본으로 깔고 하는 영업직이
많고 저도 돈을 벌기 위해 노력을 해봤지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내 사업을 해야 된다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솔직히 아이템이 생각나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을 글로 써보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누가 그러더라고요. 사람이 모이면 돈이 된다고
정말 그 말이 맞는 거 같아. 저는 오늘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1. 감사일기를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 오늘은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감사합니다.
  3. 힘들지만 구독자님이 있어 감사합니다.
  4. 소소한 내 일상을 봐주시는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5. 평소보다 15분 일찍 일어나 감사합니다.
  6. 허영심에 돈을 쓰지 않고 내가 정말 원하는데만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7. 친구가 많지 않지만 나에게는 소중하기에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