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께서 설에 필요한 장을
보기 위해 이마트를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쏘카로 레이를 빌려 구로 이마트를
다녀 왔어요.월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장을 봤어요.
원래 장보기 전에 밥을 먹는데 오늘은
허기진 배로 봤더니 먹고 싶은게 많아
참는데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그래도 다행히 25만 밖에 안나왔어요.
이번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우리 가족끼리만 지낼거 같아요.
어머니는 차례상을 차리는건 힘들지만
친척들이 안와서 조금은 편안거 같아
저도 살짝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래도 조금은 아쉽네요.친척들과 친한건
아니나 이럴때 보는건 반가운 기분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올해 추석을 다같이 지낼 수 있어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
1.오랫만에 운전을 하니 기분이 좋아 감사합니다.
2.제가 좋아하는 물회를 먹어 소소한 행복에 감사합니다.
3.메가커피에서 남들과 달리 여유로움을 느껴 감사합니다.
4.책읽기가 습관이 조금씩 들어 감사합니다.
5.책읽기를 하루 3시간도 가능할거 같아 감사합니다.
6.지옥철을 안타서 감사합니다.
7.책에서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얻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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