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근로소득 한계가 나를 이렇게 변화시켰다. 어릴 때는 막연히 평생 노동만 하고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나이가 들고 부모님을 보면서 노동 수익은 한계가 있다는 걸 피부에 와닿았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 중 "디지털노마드"와 "파이어족"이 생겨 났어요. 그리고 체력이 좋지 않고 생각이 많은 나에게 맞는 직업 및 성향이라고 확신이 들게 되었어요. 그러나 말이 좋지 쉬운 게 아님을 깨달음을 얻고 주식은 도박이라는 생각이 불로소득의 첫 디딤돌로 사용했어요. 지금은 투자의 확신 또는 자금력으로는 주식 외 없다고 판단해서, 삼성전자를 하루에 1주씩 매수를 하고 있지만 머릿속으로는 디지털노마드 사업 구상을 끊임없이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에게 생각을 전환해주는 유튜버가 있었는데, 그분 말이 사업구상을 먼저 하지 말고 우선 사람을 모집해라~거기서 자연스럽게.. 2022. 4. 18. 삼성전자 배당금 25,992원 벌었어요. 올해부터 삼전 주식은 매일 1주씩 줍줍 하고 있어요. 키움증권을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 배당금을 우편으로 안 와서 몰랐는데.. 제 구독자님 글을 읽다 보니 이번에 배당금을 받았다고 글을 쓴 걸 보고 알았어요. 참~한심하죠~ㅎㅎ 그래서 키움에서 거래내역으로 확인해봤더니 배당금이 들어왔네요. 25,992원 > 22,002(세전) 소소한 금액이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우편으로 받으면 기분은 좋지만 요즘 환경에 민감한 시대에 종이보다는 쉽게 배당금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알아보다가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블로거님이 삼성전자 배당 조회 Web Service를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바로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를 하고 회원가입에서 신원확인만 하면 바로 아래 화면이 보여요. 진작 좀 할걸~.. 2022. 4. 17. 플리마켓 플리는 자유가 아니다. 오래된 물건을 사용하지 않아 판매 또는 교환의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플리의 뜻이 free(자유)라고 알 고 계신 분들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 직장이 IFC 건물에서 일했는데 1년에 1번은 플리마켓을 해서 저도 가끔 봤어요. 참고로 마지막으로 본 게 모델로 데뷔해서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인 변정수 씨가 MC로 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주차장이 만차가 돼서 혼잡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나 제가 알고 있던 개인이 오래되고 사용 안 하는 물건을 판다기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판매자인 행사인 거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플리마켓은 영어로 "flea market"이며 flea(플리)란 "벼룩"을 의미해요. 즉 ‘벼룩시장’이라는 말이에요. .. 2022. 4. 16. 40대가 20대 동생들을 만나는 이유 예전 회사 관리자와 직원의 관계로 3년 이상 만남을 이어 오고 있어요. 주변에는 어린 친구들과 만나면 뭐해? 대화는 통해? 같은 또래를 만나~ 등 부정적으로 말하는 지인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친구들과는 공감대가 있어요. 제가 20대일 때 고민을 이 친구들은 지금 하고 있죠~ 그래서 조언을 합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는 안 해요. 그 이유는 꼰대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행히 동생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해 3년 이상 연을 이어 오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남을 갖는 이유는 제가 형이다 보니 대부분 저의 의견을 따라 줘요. 그게 기특해서 저 또한 동생들이 하고 싶은데로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니 보니 결정장애처럼 돼서 가끔은 제가 주도하에 움직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친구들은 결혼한 애들.. 2022. 4. 15.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