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실패해도 됩니다. 저도 물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많은 사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외향적이 아닌 오히려 소심한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래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이 감정으로 아직 시도를 못한 게 너무 많은 사람 중에 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극복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 중 글을 쓰면서 자신감을 주기 위함입니다. 할 수 있다. 실패해도 된다. 처음인데 그럴 수 있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기에 수시로 자신감 주사를 지속적으로 투여 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심각한 겁쟁이인데 남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센척하는 거 일수도 있습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 변화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게 집안일처럼 티가 안 나서 그렇지 저는 오늘 분명 거실을 청소.. 2022. 9. 17. 맛있는 엄마 음식에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정말 음식을 잘하십니다. 그래서 음식 장사를 하신 적도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엄마 음식에 익숙해져서 맛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가끔씩 우리 집 음식을 먹을 기회가 생기는데 다들 맛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얻어 가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연세가 있으셔서 예전만큼 많은 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음식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것도 매일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쓸데없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고 결혼하게 되면 분명 누가 음식을 하든 맛이 달라질 거 생각합니다. 거의 인생의 반 정도를 어머니 음식에 길들인 제가 적응을 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입맛이 아주 까다로운 건 아니지만 음식은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2022. 9. 16. 믹스커피에 매일 감동하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큰 거에만 집착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거기에는 결과물도 있고 행동도 있었습니다. 오늘 하고 싶은 건 행동입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카페에 파는 것이 아닌 믹스 커를 정말 좋아합니다. 약간 극적으로 말한다면 이직을 할 경우 그 회사에 믹스커피를 제공을 하는 걸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정도로 커피를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저만의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지만.. 회사 다닐 때 쉬는 시간에 믹스를 먹으면서 감사함이 아닌 당연함 또는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달달한 믹스 커피 한 잔을 먹는 시간이 기분을 좋게 하면서 여유로움도 추가로 줍니다. 예전에는 조금 있으면 쉬는 시간이 끝나기에 얼른 먹고 일할 준비를 했지만 지금은 천천히 다.. 2022. 9. 15. 감사일기 주제가 생각이 안 날때 저는 1일 1 포스팅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기에 감사함을 느끼는 게 어떻게 보면 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저의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감사일기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글들을 보면 쓸 수 있는 게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서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로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썼던 주제인데요. 저도 다른 분의 일기를 보곤 합니다. 베끼려는 마음이 아닌 그 글들을 보면서 저도 힐링이 되고 주제만 보고 나도 감사함을 느꼈구나~하면서 깨닮습니다. 그래서 너무 혼자서 끙끙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초보지만 정말 일기를 잘 쓰시는 분들이 많으니 생각이 안 날 때 한 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 2022. 9. 1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