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일기 쓰는 이환이에요.
제 블로그는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감사일기
소소한 일상
사업 이야기
이런 주제로 글을 쓰기에
기본적으로 조회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일기를 쓴 지
2달이 넘어가는데
검색으로 오시는 분이
하루에 1회며 정말
많은 거예요.
초보고 키워드 작업을
거의 안 했으니 이해했는데
이제는 조금 이상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파랑 검색창에 티스토리 저품질 확인
이라고 검색을 해봤더니
멘붕
어제 그래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된 거예요.
저품질 된 사진은 없지만
아래와 같은 사진이에요.
그래서 이걸 해결 방안으로
폭풍 검색을 해봤더니
1. 포기하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
2.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해라
그런데 복붙으로 같은 답변이고
해결이 거의 안 된다.
3. 복붙이라도 텀을 주 고지 속적으로 문의를 해라.
그러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더라..
참고로 저는 어느 순간 검색 방문자가 줄은 게줄은게
아니라 처음부터 거의 없었어요.
저는 지난주 주말에 문의를 남겼고
어제 저녁에 피드백을 받았어요.
다행히 해결 답변을 받았고
확인해 보니 스트레스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에요.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너무 조회수에 집착하는
사람처럼 느끼실 수 있지만
소통으로 디지털 노매드를
하기 위해 여러 아이템을
구독자님들에게 조심스럽게
의견을 묻기 위한 겁니다.
그래도 저품질이라는 단어가
멘붕. 무기력함을 만들 수 있어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보았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얼굴 점을 다 빼는데 아파서 죽었다 살아서 감사합니다.
2.고기가 안 질려 감사합니다.
3.솔로지만 안 외로워서 😂 감사합니다.
4.살짝 어지러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 감사합니다.
5.아직 책이 눈에 안 들어오지만 곧 정상화될 거라 감사합니다.
6.핸드폰으로 일을 해서 한 공간에 갇히지 않아 감사합니다.
7.제 글을 읽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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