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카카오 뱅크에 세이프 박스 연 1.10% 를 받고 있었어요. 예적금을 안 하는 이유는? 제가 아직 미혼이라 갑자기 쓸 일이 생기거나 무자본 창업이긴 하나 언제 큰돈을 쓸지 몰라서입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곳을 찾다 보니 세이프 박스를 이용했어요. 그런데 며칠 전에 친구가
토스 뱅크로 연 2% 대고 이것 또한 자유롭게 돈을 뺄 수 있으니 권유하더라고요. 그날은 귀차니즘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다음 날 생각해보니 앱테크로 1원도 돈이라 생각하고 하는 사람이 이걸 무시하는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했어요.
특히 저는 토스로 금융관리를 하기에 1분이면 바로 가입이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바로 가입했어요. 살짝 아쉬운 건 해외주식도 해볼까? 해서 미니스틱을 설치 후 가입하려고 하니 20 일 이내에 계좌를 생성하면 가입이 안된 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제가 토스 뱅크 통장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매일매일 이자를 클릭 한 번으로 받을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기 때문이에요.
현재 약 2,700만 원을 넣어 둔 상태라 매일 천 원 대를
받으니 앱테크 10개 이상의 소득을 합친 거며 시간은
거의 소요되지 않는 게 손가락을 조금 쉬게 해 줘서 좋았어요.
이건 포스팅을 하면서 알았는데 이자 지금 받기 기능이 2022년 12월 31일까지며 은행 내부 사정에 따라 더 빨리 종료 또는 연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연장되어 이런 소소한 재미를 이어가면 좋겠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 토스 이자 1,271원 받아 감사합니다.
2. 앱테크로 큰돈을 버는 건 아니지만 돈의 소중함을 느껴 감사합니다.
3. 쫄면이 너무 매웠지만 별 탈이 없어 감사합니다.
4. 3월 꽃 축제를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어 감사합니다.
5. 키워드 10만 개 모으기 목표 중 반을 해서 감사합니다.
6. 4월을 더 좋은 일이 생기는 희망에 감사합니다.
7.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생각과 사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키위 키워드 검색 1분의 의미! (56) | 2022.03.29 |
---|---|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간단해요. (54) | 2022.03.27 |
키워드마스터 로그인 없이 접속 방법 (54) | 2022.03.23 |
삼성전자 주주총회 한마디 하러.. (45) | 2022.03.16 |
세부키워드 찾기 오늘 글소재 이거다. (62) | 2022.03.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