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작은 실천 하나로 인생 자체가 변할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믿지 못하시나요? 제가 그 증거입니다.
제 블로그명은 감사일기 쓰는 이 환입니다.
맞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건 감사일기입니다.
뭐야? 난 감사한 일이 별로 없는데..
분명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솔직히 일기를 초등학교 이후로 써본 적도 없고 이런 일기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감사를 너무 크게 보지 마세요. 소소한 겁니다.
예를 들어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 한 잔을 먹으면서
여유로움을 느껴 감사함을 느낍니다.
정말 별거 아니지만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입니다.
또한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데 전기장판이 있어 이번 겨울은 따뜻함에 감사했습니다.
이런 것도 감사한 게 맞아? 이걸 글로 쓰는 건 너무 창피한데~충분히 이렇게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엄청 큰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소소한 감사한 생각들이 모여 저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꿔줍니다. 실제로 저는 바뀌고 있으며 더 나아가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들은 너무 작아 그냥 지나갈 수 일들이 일기 하나로 저에게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4글자가 처음에는 살짝 부끄러울 수 있으나 너무나 쉽고 반복하고 습관을 들이면 누구나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이
미래에는 긍정적. 행복. 별거 없네~로 다가온다고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기 힘들면 잠들기 전에 오늘 감사한 일들을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보시는 건 어떤지요?
오늘의 감사일기
- 주말에 아무 일 없이 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발전적인 분들과 SNS로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꾸준히 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말해주는 부모님이 있어 감사합니다.
- 코로나 걸리지 않고 건강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믿으면 이루어진다는 말에 감사합니다.
- 집에서 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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