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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종로거리에서 연등회 이제 곧 시작

by 이환 2022. 4. 9.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저도 어릴 때 본 기억이
있는데 성인이 돼서는 아쉽게도 없네요.

그래서 이번 연등회가 기대가 됩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가끔은 코에 바람을 넣어
주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 글을 써봤어요.



장소에 보면 종로거리 외에도 천계천, 봉은사, 조계사라고
적혀 있네요.

조금 아쉬운 건 부산 연등회에 비해 너무 기간이 짧아요.

금, 토, 일 총 3일만 행사가 진행되니 4월 마지막 주만
볼 수 있는 점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위 사진은 연등회 서울로 검색을 했을 시
축제 아래에 포토에 있는 사진이에요.

아직 행사 전이기에 현장 사진이 없지만 미리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함인 포스팅인 점 참고해주세요.



저는 이 행사에 대해 구체적 또는 전문적으로 글을
쓰기 위함이 아닌 요즘 시국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일주에 한 번 이상은 축제, 먹거리, 박람회 등의
일정 정도만 소개해 드리고 있어요.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일하는 업무로
바뀌어서 답답함이 더 심해요.

그래서 업무 또는 너무 많은 인파의 불안으로
솔직히 못 갈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렇게 글을 쓰면서 이런 행사도 있구나
시간이 되면 제가 쓴 행사 중에 하나는 가야지.




이런 생각으로 서울 종로거리에 진행하는 연등회도
글을 쓰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연등회 사이트에서 인용 글입니다.


현대 '연등행렬, 연등회 연등축제'

해방 이후 초파일을 세존 강탄 경축회에서 주관하여 자주독립을 기원하고자 탑골공원에서 초파일 건국재를 거행하였습니다.

1955년 조계사 부근에서 제등행렬을 한 것이 현대 연등행사 시작이 되었으며, 1975년 사월 초파일이 국가 공휴일로 제정되어 더욱 많은 인원이 연등행사에 참여를 하였고, 1976년부터는 여의도광장에서 조계사(종로)까지 이르는 연등행렬을 하였습니다.

1996년부터는 동대문운동장-조계사에 이르는 연등행렬을 비롯하여 불교문화마당, 어울림마당(연등법회), 회향한마당(대동한마당) 등 행사를 추가하며 고려나 조선시대와 마찬가지로 전국적인 국민축제로 전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1.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행복한 하루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건강이 최고임을 다시 되새김 되어 감사합니다.
  4. 운전을 할 수 있어 어디든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5. 오늘도 별 탈 없이 무사해서 감사합니다.
  6. 긍정적인 생각이 어떤 일이든 시도하고 성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7. 돈을 필요한 곳에 쓰는 돈이 모아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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