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이런 감정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좋은 일이 생기지 않더라도
오늘 하루를 선물이라고 표현할 때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첫째! 아무 탈 없이 하루가 보낸 경우
이 말은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뉴스를 보면 정말 안 좋은 소식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걸 볼 때마다 나는 오늘도 정말 행복하구나.
극적으로 생각해서 선물 같은 하루를 보냈구나.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요즘 시국에는 많은 분들이 확진 통보를
받았지만 나는 아직까지 없어서 감사함을 느끼곤 합니다.

둘째! 경쟁 없이 여유로운 감정을 느낄 경우
경쟁이 아예 없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직장을 그만두고 내가
먹고 싶을 때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스케줄을 조절해서 친구들과 약속과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닐 때는 절대 상상도 못 하는
일들을 지금은 너무 쉽게 하고 있으니
하루하루가 저에게는 선물 같은 날이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이 쉽지 않고 직장을
다닐 때만큼 돈을 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소하지만 제가 일을 안 해도
또는 적은 시간에 고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만드는 일에 요즘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경제적인. 시간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오늘 하루하루를 선물로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구독자님은 오늘을 선물로 생각하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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