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생각만으로 만으로 쓸 수 없어요.
다시 말해 펜을 잡고 써야만 하는 거라 생각해요.
저도 글을 쓴 지 얼마 안 된 초보지만 수개월 동안
1일 1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글 쓰기 전 걱정 3가지와 블로그 임시저장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해요.
너무 잘 쓰려고 노력 안 해도 돼요.
저는 이게 가장 고민이었어요. 그 이유는 사람들이
이게 뭐야?
글이 두서가 없네~
너무 지루해~
이런 걱정으로 시도 자체를 못했어요.
그러나 제가 너무 큰 착각을 하고 있었어요.
블로그 시작 후 2달 동안 일일 평균 방문자가
1명밖에 안됐어요. 그러니 쓰세요.
어려운 말을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 말은 많은 블로그 강사들이 하는 말이에요.
오히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는 언어로 글로 써라.
저는 너무 공감돼요. 왜냐면? 어려운 말 자체를
모르고 쓰는 거 자체도 싫어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건 너무 쉬웠어요.
블로그 임시저장 100개를 하는 이유는 아래 내용과
이어졌어요.
사진이 있어야 된다는 강박관념 없어도 돼요.
마지막으로 사진의 강박인데요.
저는 이게 가장 고민이었지만 지금은 신경 안 써요.
그렇다고 사진을 안 넣는 건 아니에요.
위에 보시면 사진들이 있죠~제가 찍은 건 아니에요.
무료 스톡 사진 사이트를 통해 글 중간에 내용에 맞는
사진으로 올리고 있어요.
저는 이렇게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방문자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했어요.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나아질까?
표현력이 떨어지니 책에서 찾자.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
글은 책에만 있는 게 아니고 나와 비슷한 블러 님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구독하고 소통을 했어요.
가장 중요한 1일 1 포스팅인데
이건 이제는 너무 쉬워서 다른 목표를 잡았는데
그게 블로그 임시저장 100개입니다.
위에 보시면 미완료라고 적혀 있는 건
글 내용은 없이 제목만 적어서 임시저장
해놨어요. 솔직히 저 글이 세상에 나올지는
모르지만 글 제목을 문뜩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 잊어버리지 않게 저장해 둔 거예요.
저처럼 글재주가 없는 사람도 글을 씁니다.
그러니 우선 펜 또는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으세요.
오늘의 감사일기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중 전 부자아빠가 될 거라는 확신에 감사합니다.
- 퇴근길의 행복감은 없지만 점심에 소주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날씨가 따뜻해져서 감사합니다.
- 요즘 간식을 많이 먹는데 자제력이 1% 생겨 감사합니다.
- 오늘도 평범한 하루로 마무리돼서 감사합니다.
- 삶을 다시 생각해 보는 책들이 많아 감사합니다.
- 오늘 낚시를 가기 전 설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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