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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사업이야기

근로자의 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by 이환 2022. 4. 29.

근로자의 날 모든 직장이 다 쉬는지 궁금하네요.
특히 서비스. 영업 쪽에 일한 저에게는 이 날 쉬는 게
쉽지가 않았어요.

그 이유는 쉬라는 회사도 있었지만 남들 다 쉴 때
같이 쉬면 언제 돈을 벌지~



제가 이렇게 생각한 더 큰 이유 같은 직장 동료 중
돈 많이 버는 분과 비교를 해서입니다.

동료보다 제가 영업스킬로 부족하고 타고나지도
안아서 남들보다 더 노력을 해야만 제 가슴속의
두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었던 거 같아요.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1. 평생 근로소득에만 의지하면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저는 시간 부자인 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3. 시간이 많으려면 금전적으로 밑바탕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생각이 있지만 너무 많아 다 쓰기는 어렵네요.
그리고 이런 생각들은 10년 전 일주에 4시간만 일하는 사업가에
대한 책이었는데 거기서 저의 확신이 더 견고해진 거 같아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생활비가 나가기에 소심하게 직장을
다니면서 간만 본거 같아요.

솔직히 지금도 간을 보지만 그때와는 다릅니다.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블로그와 책 읽기를 시작했어요.


그러나 하루 종일 2가지만 하지는 않아요.
블로그는 1시간 이내. 책 읽기는 3시간. 2시간은 사업을
위한 자료조사. 아이템을 노트에 정리에 쏟고 있어요.

하루에 평균 6시간을 사용하는데 남은 시가은 하루를
여유롭게 지내는 습관을 만드는 중입니다.

여유로움에서 더 멀리 더 좋은 아이템이 나온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멀리서 저를 보면 한량, 백수, 무기력 한 사람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확신이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 쉰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제 스케줄을 국가에 정하지 않고 제 스스로 정하고
있어요.

단, 저는 직장을 무시 또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각자 삶의 방식이 다릅니다.


전 세계 사람 모두가 사업을 한다면 경제가 돌아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회사 또는 책을 쓰는 사람들처럼 틀에 정해서
쓴 글이 아닌 자유로운 일기 형식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건 2022년 5월 1일 일요일
근로자의 날은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이유를 알아보니 법정공휴일이 아닌 근로기준법에
따른 법정 휴일이 아니기에 대체휴일로는 지정하지
않는다고 하니 많이 아쉽네요.

오늘의 감사일기
  1. 성공의 방식을 다양해서 내가 가는 길도 불가능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2. 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은 분명 행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따뜻한 차 한잔에 감사합니다.
  4. 남과 비교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5. 오늘도 재밌게 살아 감사합니다.
  6. 차가 없어 큰 지출이 안 생겨 감사합니다.
  7. 자가는 없지만 잘 수 있는 곳이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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