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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커피2

부모님 새침대가 왔어요. 오늘은 몇일 전 30년 넘은 침대를 버리고 그 빈 자리에 새침대가 오는 날이였어요. 작은 아버지가 침대를 하시는데 반반 부담해서 하나 장만하게 되었어요.그러나 아쉬운건 기사님이 혼자 오셔서 제가 같이 옮기는 상황이 되었어요.다행인건 제가 요즘 회사를 안다니고 부업과 사업을 하기 위한 프리 생활이라 시간이 있어 다행이지만 저희 집이 2층이고 침대를 옮기기에 좁은 구조라 또 허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최대한 빨리 옮기고 어머니께서 밥을 차려 주셨네요.제가 이제는 월급을 받는 직장은 안다닐거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사업 및 파이프라인을 구상.시도 중이라 20대처럼 생각이 많아 지네요. 그리고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는 않지만 꾸준히 책을 읽고 경매를 공부하려고 노력중에 있어요. 남들은 인생을 낭비한다고 생각할 .. 2022. 1. 7.
참 재미없는 삶을 사는거 같아요. 저는 활동적인 사람은 아닌 편이에요. 그러나 누가 어디 가자고 하면 거절은 안해요. 살짝 귀차니즘과 요즘 돈을 아낀다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어서입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것도 많고 많이 알아보기도 하는데..딱 거기까지인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 큰 문제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 감사일기에 제 일상생활도 같이 쓰다보니 오늘은 참 쓸게 없네~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평소에 집에서 믹스커스를 타먹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참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러나 커피 사진을 찍는게 누구한테는 별개 아닐 수 있지만 저에게는 작은 도전이였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오늘도 여유로운 삶에 감사합니다. 2.추운데 전기세 신경 안쓰고 난방기 켜서 감사합니다. 3.제가 좋아하..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