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9월 5일 월요일에 쓴 글입니다.
미리 태풍이 지나가서 아무 일 없었다고
예상한 글입니다.
어떻게 보면 바람일 수도 있는데..
분명 제 생각대로 그냥 비처럼 지나갈 겁니다.
얼마 전 폭우가 내릴 때 옆 동네는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다행히 저희 동네는
고지대라 별 탈 없이 지나갔습니다.
아마 이번 힌남노 태풍도 그러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들 아무런 피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얼마 전에 그렇게 피해를 주었는데 또 시련을
주면 정말 힘들 거 같아요.
이제 좋은 일만 있어도 바쁜데 제발 안 좋은
소식은 그만 듣고 싶네요.
그리고 며칠 있으면 추석인데 오랜만에
가족들을 보시는 분들은 기분 좋게 봐야 되지
않을까요? 이번 한 번은 그냥 지나가기를..
구독자님들 아무 탈없이 지나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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