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갑자기 비가 오면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에서
우산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 사업을 어떨까?
그냥 혼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볍게 읽어 주세요. 일부로 디테일하게 적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기업이 있는지 검색 중에
복지센터에서 양심우산이라는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기사들을 보니 여러 의견과 문제점이 있더라고요.
회수율이 정말 낮더라고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회수가 잘 안 되는 곳이 많았어요.
분명 반납을 못할 피치 못할 상황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회수가 잘 안 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어떤 분은 양심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게
불편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정당하게 빌리는 거지만 왠지 모르게 2자로
내가 죄인이 된 기분이 드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산 앞 단어가 부담스럽다.라는 의견을
주는 분들도 있어요.
저는 이 사업 또한 공유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집에 우산은 다들 있지만 갑자기 내리는 비에
편의점에서 아까운 소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납을 당연히 해야 되는 책임감은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유료 서비스로 해서 국가가 아닌
개인 사업으로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사업의 수익이 우산 대여의 구독비가 아닌
무료로 빌려주고 광고로 해도 되긴 합니다.
그러나 100% 회수율을 만드는 이유는?
환경문제입니다.
애초 목표가 되는 공유는 1개의 제품을
나눠 써서 과도한 제품 생산을 막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기업은 새 우산 구매가 아닌
집에 있는 우산을 기부 또는 대여로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도 돼요.
솔직히 이 사업을 제가 지금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될지는 모르지만 환경문제에 도움은
분명히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을 합니다.
구독자님은 갑자기 비가 오면 우산을 구매하나요? 아닌 비를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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