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싫으신 분들이 정말 많을 거 같아요.
솔직히 저도 싫어요.
그러나 생각을 살짝 틀어봤어요.
단,저의 상황에 맞는 이야기일 수 있어요.
저는 계단을 올라가는걸 돈 안 들이고 헬스장
갔다고 생각을 할거 같아요.

그 이유는?
어차피 이런 경우가 흔한 일은 아니기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요즘 저는 너무 운동을 안해요.아니 산책도
안 하고 있어요. 몸이 너무 귀차니즘에 빠졌어요.
그래서 계단을 타기는 싫지만 이번이 운동할
기회로 생각해서 너무 짜증만 내지는 않을 거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느낀 건데..
멀리 가지 말고 계단만 오르락내리락하는
운동을 어떻까? 생각해 봅니다.
무릎에는 무리가 없겠죠~

그것만 문제가 없다면 한 번 시도해 볼만 하네요.
그러나 제가 가장 희망하는 건 마음 맞는
친구 또는 애인과 매일 산책을 하는 겁니다.
대화와 산책 2가지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거 같아요.
더 나아가 마인드 컨트롤도 될 거 같아요.
구독자님은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계단을 이용 시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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