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간 목요일 15시 35분입니다.
애들하고 밥을 먹으려는데 시간이 남아
시간이 애매해서 잠깐 피시방에 와서
글을 쓰고 있어요.
제가 직장인일 때는 지금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시간대인데..ㅎㅎ
지금은 이렇게 시간을 자유롭게 통제를
할 수 있다는 거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시급이 정해 그만큼만 버는 거는
욕심이 많아 회사를 오래 다니기 어려운
성격입니다.
요즘은 행동만 하면 인프라가 너무 잘 되어 있어
다양한 직업 및 사업이 가능한 시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좋은 점을 잘 사용하고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내 마음대로 스케줄을 조절하며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사는 게 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결과가 없어 많이 힘든 시기이나
포기만 안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구독자님도 평일에 스케줄을 조절하시는 분이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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