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사무직보다는 활동적인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책상에 앉아 일을 하지
않아 손목이 아픈 경우가 거의 드문데
요즘 글을 쓰고 인터넷 서칭 등등으로
키보드에 손을 얻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손목의 아픔을
느끼고 있네요.
누구는 그걸 지금 느껴?
그러시는 분도 있지만..
맞습니다. 저는 지금 아파요.
그래서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루 날을 잡아 평소보다 더 집중을 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며칠을 손목을 쉬게
해야겠다고~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하려면 여행을 가야 됩니다.
집에 있으면 또 일을 하고 싶으니까요~ㅎㅎ
미친 거죠~
그래서 저는 한 달에 1~2번은 렌트를 해서
놀러 갑니다.
지금까지 가본 곳은
가평. 강원도 고성. 부산. 충남 서산. 홍성. 인천
등이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되는데 같이 가는 사람들은
1박을 하기 어려우니 멀리는 못 가고 있어요.
이러면 간 곳만 자꾸 가게 되니 친구들을
꼬시고 있습니다.
연차 내라고~ㅎㅎ
아프면 쉬어야 되는데 사회생활이 라게
그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죠~
저도 20년 가까이 직장과 사업을 병행하면서
충분히 느꼈습니다.
나에게 투자가 아닌 회사에 희생을 하는 일들
저는 가만히 시간만 때우는 거보다는 일을
찾아서 하는 걸 좋아해서 희생이라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여기서 무조건 내 인생 또는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 다 빼먹고 퇴사를 하자~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현재도 손목을 쉬게 하려고 오늘도 이번 글이
4개째입니다.
조금 더 쌓아 놓고 놀러 갈 겁니다.
참고로 블로그만 쓰는 게 저의 모든 일을 아니라
사업에 관련된 일도 부지런히 집중해서
쌓아 놓고 있는 중입니다.
구독자님은 손목이 아플 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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