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늘었습니다.
누가 나에게 먹을걸 준건지 가만 안 두겠습니다.
지금 심각 정도는 아니지만 이대로 가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게 뻔합니다.
그래서 저는 소심한 다이어트 합니다.
소심한 다이어트란?
고기 2번 중 1번으로 줄이기
저는 고기를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솔직히 이게 가장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 번은 참겠습니다.
술자리를 최대한 피하겠습니다.
술은 잘 마시지는 않지만 술자리는 좋아합니다.
술은 반강제적으로 줄여졌습니다.
그 이유는? 친구들 중 반은 결혼을 했기에
총각 때처럼 자유롭게 먹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놀러 갈 때 당일치기로 가며 차를 끌고 갑니다.
음주운전을 안되니 술을 안 먹게 됩니다.
활동적인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핸드폰. 노트북만 있으면
가능한 사업이기에 굳이 밖을 안 나가도 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백수처럼 느끼겠지만..
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요즘 하루에 1,000걸음도 안 되는 걸 보고
일부로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납니다.
여기서 운동이 빠졌는데.. 저는 일부로 운동을 하는 게
아닌 자전거. 탁구. 산책 등으로 운동을 대체하려고 합니다.
단, 헬스장을 다니기는 할 거지만 이건 아침에 샤워를
하기 위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제 소소한 계획 어떠신가요?
이 정도는 누구나 하시나요?
저는 롱런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제 성격을 알기에 너무 극적으로 다이어트하게
잡으면 분명 얼마 안가 포기를 할 거 같습니다.
위 계획들은 저에게는 너무 힘들지도 않으면서
제 취미와 친구들을 만나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구독자님은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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