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참 철이 없었죠~
지금은 안 그런데..
그때는 왜? 그런지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질 않아요.
그 칭찬에 제가 정신을 못 차렸어요.
구독자님은 그런 적 없으시죠?
백구두가 저에게 어울린다고?
딱이라고
멋있다고
이 말에 제가 혹해서
동대문에서 구매를 했다는 게
정말 아직도 웃기고
창피하네요.ㅎㅎ
그래도 선경지명이 있었는지
이렇게 블로그 글 소재를
만들어 줄지는 몰랐네요.
너무 어릴 때 일이고
솔직히 거의? 신지 않고
버렸어요.
그래서 사진이 없는 게
정말 아쉽네요.
보여 줬으면 구독자님
리얼한 반응을 주셨을 텐데..
여러분은 저와 같은 호객에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창피한 얘기를 해봤어요.
오늘의 감사일기
1. 회사를 안 다녀 연차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월요일인데 차가 안 막혀 감사합니다.
3. 돈이 전부가 아니라서 감사합니다.
4. 방문자수가 우상향이라 감사합니다.
5. 소설이 드라마만큼 재밌어서 감사합니다.
6. 할 수 있다~감사합니다.
7. 구독자님 덕분에 다양한 정보 습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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