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살고 있었을 겁니다.
이 단어가 생기면서 아~내가 이런 삶을 살고 있구나~
생각이 명확해진 거 같아요.
하지만 정리를 못합니다. 그래서 방이 어지러워요.
그래서 얼마 전에 글을 썼듯이 제 방의 물건 중
3분 1 이상을 버렸습니다.
그러나 버린 게 최근에 산거보다는 아주 오래전
물건이 많습니다.
그리 많지 않고요.
그 이유는? 알다시피 물건을 많이 사지는 않아서입니다.
저도 충동구매를 하긴 해요. 그러나 그 횟수가 아주 적어요.
저는 돈을 아낄 줄은 알지만
돈을 잘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 같아요.
제 희망은 돈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미니멀 라이프가 무조건 아끼는 삶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 아끼는 건 맥시멈 같아요.
더 이상 줄이면 삶이 너무 재미가 없고 지루해질 거 같아요.
다시 말해 한계죠~
그러나 돈을 버는 건 한계가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 한계가 없는 거에 더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님은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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