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여동생의 눈치를 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사업을 한다고 수익이 일정치가 않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동생이 집안 생활비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 친구도 쓰고 싶은 게 분명 많을 거고
부담을 느끼기도 할 겁니다.
그 걸 제가 도와줘야 하는데 지금은 못하니
자연스럽게 동생의 눈치를 아주 살짝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막 대하는 건 아닙니다.
착하죠~그러니 별말 없이 잘하는 거 같아요.
이런 동생을 보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업을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고학력이 아니기에
높은 연봉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의 뇌는 누가 내 시급을
정하는 게 너무 싫어합니다.
어린아이 같은 생각인가요? 이 전에도 말했듯이
개인적으로 평생 노동소득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죽을 때까지 높은 연봉으로 직장을 다닐 수가
있다면 조금은 생각이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죠~그래서 무모하지만 결정한 겁니다.
그리고 누가 모라고 하든 후회는 안 합니다.
제가 책임을 질 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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