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달 용돈이 30만 원입니다.
이 중에서도 15만 원은 고정 지출입니다.
나머지 15만 원으로 친구도 만나고
생활비로 삽니다.
단, 저는 이런 상황입니다.
회사를 다니지 않습니다.
출근이 없기에 교통비가 들지 않습니다.
대신 사업을 하고 싶어 준비 중이며
사무실도 지금은 사치라 생각해서
pc방에서 일을 합니다. 그 이유는 집에서는
도저히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어릴 때 친구 5명이고 이 중 3명은 결혼을
해서 만남이 쉽지 않습니다.
아는 형 1명은 일이 바빠 2~3달에 1번 정도 만나며
저보고 돈을 쓰지 말라는 마인드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생들 한 달에 1번 정도 만남을 있지만
형이라고 돈을 많이 내라는 스타일이 아닌 오히려
더 많이 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n/1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술 약속이 거의 없습니다.
우선 저는 직장을 안 다니니 직장동료와 술자리가 없고
지인과 만남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술을 먹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술자리는 좋아해서 만나면
친구들과 건강한 술자리를 갖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환경이 있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아끼는 편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용돈 30만 원으로 충분히
생활이 됩니다. 오히려 남기는 달도 많습니다.
그러나 너무 아끼기만 하면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마다 조조로 영화를 보며
1달에 한 번은 서울 외각에 드라이브를 가며
아주 소소한 거지만 못해본 경험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구독자님은 용돈이 부족한가요? 넘치나요?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생각을 기록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42) | 2022.08.03 |
---|---|
비행기는 돈이 있는 사람만 탈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감사합니다. (33) | 2022.08.02 |
소득은 한계가 없어 감사합니다. (20) | 2022.07.31 |
환불을 바로 할 수 사업에 감사합니다. (30) | 2022.07.30 |
아침에 삼겹살 먹어서 감사합니다. (36) | 2022.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