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노래방이 생각났어요.
옛날에는 진짜 자주 갔는데..
근데 저는 만취에서 가는 걸 너무 싫어했어요.
술을 안 먹고 또는 살짝 기분 낼 정도만
먹고 가는 걸 좋아했어요.
요즘은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노래방을 좋아하던 친구들은 결혼을 했고
만나면 놀 시간이 많지 않기에 술자리에서
끝내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요즘 만나는 동생들은 나랑은 싫은가?
가자는 얘기가 없네요.ㅎㅎ
저는 가서 소리를 지를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좋아하기도 하지만 일부로 블러요.
요즘 어디 가서 소리를 지를 수 있을까요?
아마 신고당하겠죠~그래서 소리 지르러 갑니다.
1시간이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고 속이 후련해져요.
너무 간지 오래돼서 코인 노래방이라도 가야 할 거 같아요.
소리를 안 지른 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조용히 가서 3곡 정도만 부르면 제 스트레스 게이지가
많이 떨어지겠죠~ㅎㅎ
구독자님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떻게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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