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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내 나이 40대.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는 생각에 감사합니다.

by 이환 2022. 6. 28.

맞습니다. 제 나이 40대 초반입니다.

지금 시작하기에는 나이가 많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포기합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1. 우선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2. 그리고 가족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3.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친구들과 멀리 하고 있습니다.
  4. 어린 동생들과 만남을 유지합니다.
  5. 책을 죽어라 읽고 있습니다.
  6. 블로그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중 미혼이라 저의 행동에 제약을 덜 받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같이 살기에 기본 생활비가 세이브됩니다.

가장 큰 2가지에 생각을 바꾸는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 얼마 전까지는 어린 친구들과 홍대에 클럽에도
가봤습니다.



재밌는 건 운동복을 입고 나이가 40대인데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테이블을 잡는 돈만 있으면 가능하다 걸 알았습니다.

모든 클럽이 그렇지는 않지만 거의 다 그런 거 같아요.

이제는 질리고 너무 시끄러워서 안 가지만 남들이 생각할 때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한걸 저는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고정관념입니다.





이래서 안돼~저래서 안돼~이런 말이 많습니다.
저 또한 선택적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범위가 남들보다 줄이고 생각을 트이기 위해
많은 생각과 행동들을 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도 많이 가고 싶은데 아직 태국과 일본만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비행기가 안 뜨니 못 갔고 지금은 비행기 값이
너무 비쌉니다.ㅎㅎ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거의 모든 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에 따라 할 수 있는 게 달라진다는 겁니다.

아무리 좋아도 내 생각이 아닌데 행동으로 절대 이어지지 않죠?

저도 고지식한 면이 많고 이 중에 내 인생이 도움이 안 되는 건
고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많이 노력한다는 건 수십 년 동안 쌓인 나의 이런 생각이 쉽게
변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도 이런 생각을 바꾸려고 생각만이 아닌
시도를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우선 시도를 하는 게 좋고 그런 시도를 쉽게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자님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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