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제 나이 40대 초반입니다.
지금 시작하기에는 나이가 많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포기합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 우선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 그리고 가족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친구들과 멀리 하고 있습니다.
- 어린 동생들과 만남을 유지합니다.
- 책을 죽어라 읽고 있습니다.
- 블로그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중 미혼이라 저의 행동에 제약을 덜 받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같이 살기에 기본 생활비가 세이브됩니다.
가장 큰 2가지에 생각을 바꾸는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 얼마 전까지는 어린 친구들과 홍대에 클럽에도
가봤습니다.
재밌는 건 운동복을 입고 나이가 40대인데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테이블을 잡는 돈만 있으면 가능하다 걸 알았습니다.
모든 클럽이 그렇지는 않지만 거의 다 그런 거 같아요.
이제는 질리고 너무 시끄러워서 안 가지만 남들이 생각할 때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한걸 저는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고정관념입니다.
이래서 안돼~저래서 안돼~이런 말이 많습니다.
저 또한 선택적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범위가 남들보다 줄이고 생각을 트이기 위해
많은 생각과 행동들을 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도 많이 가고 싶은데 아직 태국과 일본만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비행기가 안 뜨니 못 갔고 지금은 비행기 값이
너무 비쌉니다.ㅎㅎ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거의 모든 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에 따라 할 수 있는 게 달라진다는 겁니다.
아무리 좋아도 내 생각이 아닌데 행동으로 절대 이어지지 않죠?
저도 고지식한 면이 많고 이 중에 내 인생이 도움이 안 되는 건
고치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많이 노력한다는 건 수십 년 동안 쌓인 나의 이런 생각이 쉽게
변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도 이런 생각을 바꾸려고 생각만이 아닌
시도를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우선 시도를 하는 게 좋고 그런 시도를 쉽게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자님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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