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월요일이에요.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일요일 밤이 되면
내일 출근할 걱정을 할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저는 사무실이 없어 피시방에서
일을 하지만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어요.
자랑이 아닙니다.대신 저는 이제 시작이고
수입이 불안정하여 몇달전 직장인이였던
시절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지금도 예전 회사 사람들이 직장을 소개해주긴
하나 정중히 거절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퇴사하면서 고정월급으로 받는
회사는 안다니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생활비 부족하면 배민.핸들러.대리운전 같은
일하는 시간을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곳에서
충당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거창하게 사업 및 파이프라인을
만든다고 얘기는 했지만 저는 오전만 열심히
일하고 오후는 책과 유튜브로 하루를 지내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한심할 수 있지만 저는 이런 여유로운
삶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고 산책과 뉴스를
보면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하루도 별거 한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하루하루 천천히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1.이번주 잘 마무리해서 감사합니다.
2.요즘 매일 샤워를 하면서 상쾌함을 느껴 감사합니다.
3.월요일이 두렵지 않아 감사합니다.
4.조금씩 발전하는 나를 보며 감사합니다.
5.사주로 5,000원 벌어 감사합니다.
6.토스만보기로 돈도 건강을 얻어 감사합니다.
7.여유로움에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코인 상장하면 대박 (2) | 2022.01.12 |
---|---|
백신3차 화이자로 맞고 왔어요. (0) | 2022.01.11 |
품앗이보다 정직을 선택한 날이에요. (0) | 2022.01.09 |
반복되는 하루 일상 이야기 (0) | 2022.01.08 |
부모님 새침대가 왔어요. (0) | 2022.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