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상도 많이 하고 남과 비교를
많이 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마음속에서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내려놓고 보니 나도 모르게 받던
스트레스가 줄었습니다.
솔직히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전과 다르게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삶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구는 벤츠를 끌고 다니는데..
나는? 뭐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자동차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없는데 남들이 타고 다니니까~
그냥 멋있어 보인 거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자동차를 소유가 아닌 수단으로
생각이 바뀌어 돈이 절약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소유가 아닌 수단으로 이용하면
충분히 나는 만족을 하구나..라는 생각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 우물 한 개구리 같아요.
경험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평소에는 혼자 있지만 사람들과 만나면
같이 어울림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저는 술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을 줄 알고..
당구도 적당히 칠 줄 알고 노래는 잘 부를 줄
모르지만 분위기는 띄울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나이대가 있다 보니 골프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쉽게 도전하기가 어렵네요.
당연히 제 일과 가족이 우선이기는 하지만
누구와 만나도 대화와 취미생활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살짝 딴 길로 빠졌네요.
제가 하고 싶은 건 남들과 질투가 아닌 저의 행복을
찾고 많은 경험으로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고 싶네요.
구독자님은 좋아하는 취미가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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