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계절은 가을> 여름> 봄> 겨울 순이며
비와 눈을 보는 것만 좋아해요.
특히 비 오는 거 아침에 일어났는데 비가 오면
그날은 기분이 다운이 돼요.
회사 가기도 싫고요. 특히 양발이 젖으면
하루 종일 짜증이 나요.
다행히 지금은 회사를 안 다녀서~ㅎㅎ
그래서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감사합니다.
활동하기가 너무 좋아요. 어디든 갈 수 있고
여유로움도 생겨요.
아마 이건 저와 비슷하신 분들이 정말 많을 거 같아요.
문제는 날씨가 너무 좋음에 더 나아가 더워지는
여름이 걱정이네요.
어제도 조금 더워서 밤 잠을 살짝 설쳤어요.
추운 거 보다는 나은데 집이 시원하지는 않아 걱정입니다.
그래서 계획은 저는 사무실을 안 얻고 pc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너무 더울 때는 여기에 있을까?
참 변덕스럽죠~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날씨에 따라 그날 컨디션이 달라져서 집중력. 기분 등이
달라져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날씨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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