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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날씨가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by 이환 2022. 5. 29.

그날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계절은 가을> 여름> 봄> 겨울 순이며
비와 눈을 보는 것만 좋아해요.

특히 비 오는 거 아침에 일어났는데 비가 오면
그날은 기분이 다운이 돼요.


회사 가기도 싫고요. 특히 양발이 젖으면
하루 종일 짜증이 나요.

다행히 지금은 회사를 안 다녀서~ㅎㅎ


그래서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감사합니다.

활동하기가 너무 좋아요. 어디든 갈 수 있고
여유로움도 생겨요.

아마 이건 저와 비슷하신 분들이 정말 많을 거 같아요.

문제는 날씨가 너무 좋음에 더 나아가 더워지는
여름이 걱정이네요.





어제도 조금 더워서 밤 잠을 살짝 설쳤어요.

추운 거 보다는 나은데 집이 시원하지는 않아 걱정입니다.

그래서 계획은 저는 사무실을 안 얻고 pc방에서
일하고 있는데 너무 더울 때는 여기에 있을까?



참 변덕스럽죠~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날씨에 따라 그날 컨디션이 달라져서 집중력. 기분 등이
달라져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날씨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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