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책에서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 사물이
스승님이다.
저는 이 말에 너무 공감을 합니다.
학교를 다닐 때 아버지께서 친구를 가리지 말고
사귀어라.
누구에게나 배울 점과 하지 말아야 할 게 있으니
너 스스로 경험을 겪어 필터링하는 능력을
키우라는 말씀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어릴 때 사고를 안 친 건 아니지만
아~이건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구나.
오히려 이런 걸 느껴 크게 잘못된 길로 안 빠진 거 같습니다.
요즘은 충분히 절제는 가능합니다.
지금은 어느 회사든 누구든 무엇이든 간에
하나라도 배울 점을 찾는 연습을 합니다.
분명 있다고 생가하여 깊숙이 숨겨져 있어도
돋보기를 들고 찾으려고 합니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리고 모르고 지나치고 노력도 안 한적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면서 또다시 각인시킵니다.
오늘도 배워보자~분명 있을 거야.
나에게 이렇게 접목시켜 보자.
아니면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지~
상대방이 상처받을 수 있겠다.
등을 느끼고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구독자님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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