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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116

가계부를 안써도 지출관리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은 가계부를 안 씁니다. 솔직히 체계적으로 써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쓰지도 않고 오래되었지만 저의 지출의 흐름을 완전히 파악 후 지출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 요금은 약정이 있을 때는 7~8만 원 나갔지만 종료 후 알뜰 요금제 중 1만 원 대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은 타 통신사로 옮겼는데 여기는 데이터 3.5기가. 전화 250분. 문자 250개에 3,300원입니다.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0원이라는데.. 저는 굳이 카드 사용을 하는 게 오히려 지출을 한다는 생각에 지금 요금제에 만족을 합니다. 또한 지금은 사업 시작 단계라 수입이 적으면서 일정하지 않아 기존 모아 둔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용돈통장을 만들고 매달 30만 원씩 자동이체 해두었습니다. .. 2022. 6. 24.
점심을 챙겨주신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은 있습니다. 매번 밖에서 사 먹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귀찮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집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이 저이기에 신경을 많이 쓰이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요즘 살이 많이 쪄서 아침처럼 미숫가루를 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저도 다이어트하면서 어머니는 신경을 덜 써도 되고 자유롭게 약속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 사업 초반이라 돈벌이가 안되고 있지만 추후 점심은 이렇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친구들 직장에 찾아가 점심 같이 먹기 맛집을 돌아다니며 점심 먹기 어머니와 일주일에 2~3번 외식 단,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성공 후에 가능할 거 같습니다. 요즘은 식사관리를 해서 그나마 몸무게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나이가 있으셔서 많이 힘드.. 2022. 6. 23.
오늘도 자신감이 생겨 감사합니다. 오늘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솔직히 이유는 잘 모르지만... 이런 날이 있잖아요. 여러 이유겠지만. 우선 잠을 잘 자서 컨디션이 좋습니다. 이게 가장 크겠죠~ 그리고 제가 맨날 저에게 주문을 겁니다. 나는 잘 될 거다. 잘될 수 있어. 당연히 잘 되겠지~ 이런 말을 속으로 계속 나에게 얘기를 합니다. 저는 무슨 일을 계산적이고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사업도 마찬가지고요. 모든 면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우선 먼저 행동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돈을 투자하는 사업이 아닌 제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하려는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이 전제로 했을 시 금전적으로 피해가 없기에 행동을 먼저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저에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친구들을 조금 멀리하고 있습니다.. 2022. 6. 22.
소소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요즘 살이 늘었습니다. 누가 나에게 먹을걸 준건지 가만 안 두겠습니다. 지금 심각 정도는 아니지만 이대로 가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게 뻔합니다. 그래서 저는 소심한 다이어트 합니다. 소심한 다이어트란? 고기 2번 중 1번으로 줄이기 저는 고기를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솔직히 이게 가장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 번은 참겠습니다. 술자리를 최대한 피하겠습니다. 술은 잘 마시지는 않지만 술자리는 좋아합니다. 술은 반강제적으로 줄여졌습니다. 그 이유는? 친구들 중 반은 결혼을 했기에 총각 때처럼 자유롭게 먹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놀러 갈 때 당일치기로 가며 차를 끌고 갑니다. 음주운전을 안되니 술을 안 먹게 됩니다. 활동적인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핸드폰. 노트북만 있으면 가능한 사업이.. 202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