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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116

오늘 날씨가 좋아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요. 놀러 가고 싶어요. 아쉬운 건 오늘 평일이네요. 나는 되는데 내 주변은 안되고 혼자는 싫고~ 너무 아쉬운 날이네요. 드라이브해서 경치 좋은 곳에 가서 고기도 구워 먹고 술 한잔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면 정말 힐링이 될텐에.. 아쉽네요. 저는 지금은 어렵지만 제 사업이 안정화가 되면 이전부터 저와 같이 사업을 하고 싶은 친구와 같이 하고 싶습니다. 단, 그 친구는 결혼을 했기에 재수 씨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사업이어야 됩니다. 둘이 같이 하면 이런 날에 국밥에 반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적당하게 기분 좋을 정도만 먹고 집에는 일찍 보내고..ㅎㅎ 이런 삶이 언제쯤 올진 모르지만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구독자님은 평일 쉬는 날이면 뭐하고 싶나요? 2022. 7. 15.
더워서 잠이 안와요. 요즘 덥고 습해요. 특히 저희 집은 더 심합니다. 그래서 잠이 안 와요. 이 시간에 시간 때우는 용으로 유튜브를 보는 저에게 한심함을 느낍니다. 알면서도 오늘도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저는 잠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날 컨디션이 달라지고 성과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억지라도 잠을 청해 보지만 너무 더워요. 에어컨을 켜고 자면 되지 않냐?라고 말을 하실 수 있지만 저희 집은 4 식구가 살며 오래된 집이라 전기세가 7.8월은 30만 원 정도 나옵니다. 아끼려고 노력을 해도 이 정도 나오니 전기요금이 많이 드는 에어컨을 밤새 켜놓기에는 부담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자주 샤워를 하지만 아주 잠시뿐이네요. 진짜 해결책을 찾아야겠어요. 잠을 빨리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면의 질을 높이기.. 2022. 7. 14.
나 대신 일하는 삼성전자가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삼성전자 주주입니다. 많은 돈이 들어간 거는 아니지만.. 꾸준히 매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주식수는 늘어나겠죠~ 저는 공부도 잘하지 못했고 현재 돈도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도 좋은 삼성전자 직원들은 저의 통장에 돈을 늘려주기 위해 열심히 일해주고 있습니다. 엘리트 집단이 모인 큰 기업이 저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합니다. 저는 이런 회사를 4개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그 회사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저를 위해 죽어라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제가 사장이 아닌데도 저의 자산을 늘려주기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이렇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오늘도 저의 자산을 늘려주는 대기업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제가 특별히 해.. 2022. 7. 13.
매일매일 이자 주는 토스뱅크에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약 8,000원 정도 이자를 받습니다. 토스는 2%를 주고 있으면 그 통장에는 약 2.700만 원이 들어 있습니다. 이 돈은 언제든 빨리 꺼내 쓸 수 있는 돈이라 여기에 넣어두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일반 통장보다는 이자율이 높기에 잠시 지나가는 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보니까 3% 이상 상품도 있던데.. 제가 가입했을 때는 2%가 최고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바꿀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귀찮아요. 솔직히 이 돈은 언제든 사용할 일이 생기면 통장이 통장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제가 토스 통장을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복리효과가 있기에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 위함입니다. 요즘 살짝 지루함도 있어요. 그리고 저는 어차피 토스를 메인으로 여러 통장을 여기서 관리..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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